[김종석의 리포트]장동혁, 사퇴 압박에 병상서 버티기?
2026-06-18 2 Dailymotion
계파 불문하고 장동혁 대표 성토장이었던 국민의힘 의원총회 다음 날, 1주일 전 장동혁 지도부 즉각 사퇴를 요구했던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오늘 이런 말을 합니다.
[우재준 / 국민의힘 최고위원]
우리 지도부가 <선관위 사태가 마무리되는 때>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.
당장 사퇴를 주장했던 친한계 최고위원도 '국정조사 후 지도부 총사퇴'라는 일종의 절충안을 내놓은 건데 그마저도 당권파는 바로 반발했습니다.
[조광한 / 국민의힘 최고위원]
요즘 우리 당이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이크 잡는 게 참 몹시 부끄럽긴 합니다.
당초 국민의힘 경기 지역 의원 7명 전원이 장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지만 김은혜 안철수 의원이 빠지면서 보류됐습니다.
[안철수 / 국민의힘 의원]
(Q. 경기 지역구 의원님들 기자회견에 이름 안 올리신다고 했는데 이유가 뭔가요?) 아니요, 전체적으로 서로 문안이 너무 늦게 나와서 더 검토한다는 그런 취지입니다.
장 대표 사퇴 요구를 둘러싼 당 내분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과로 등을 이유로 입원했습니다.